Skip to content
Play
Extracting media streams...
Tip
⚡ Direct Stream Active • Switch to Framed only if preferred • If video or audio lags, change quality format • Shortcuts: Space / K = Play/Pause, ← / → = 10s Seek, M = Mute • Adjust buffer in Player Settings ⚙️ ⚡ Direct Stream Active • Switch to Framed only if preferred • If video or audio lags, change quality format • Shortcuts: Space / K = Play/Pause, ← / → = 10s Seek, M = Mute • Adjust buffer in Player Settings ⚙️

‘양궁 농구’ 위력…꼴찌 LG의 눈물 나는 고춧가루



안녕하십니까, 스포츠 뉴스입니다.

요즘 프로농구에서는 최하위 LG가 가장 무서운 팀이라는데요,

공포의 3점슛으로 갈길 바쁜 상위권 팀들을 차례로 꺾고 있습니다.

오늘은 4위 KGC와 한판 대결을 벌이고 있는데요,

창원에서 김태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손끝을 떠난 공이 한참을 날아 그대로 림에 꽂힙니다.

경기의 흐름을 한 순간에 바꿔놓는 3점슛이 올시즌 부쩍 늘었습니다.

선수들은 조금이라도 틈이 생기면 여지없이 던집니다.

키 큰 센터들도 거침없습니다.

특히 최하위 LG가 3점슛이 폭발하면서 공포의 대상이 됐습니다.

[김승기 / KGC 감독]
"(LG)선수들이 신나서 하는 거 보니까 만만치 않은 팀이 된 것 같아요. 밖에서 3점 좀 덜 맞아야 할 것 같아요."

리그 선두 KCC를 꺾을 때 올 시즌 가장 많은 21개를 성공했습니다.

6강 싸움에 갈길 바쁜 KT를 상대로는 연장종료 5초전, 3점슛으로 이겼습니다.

이관희, 이광진, 서민수 등 어디에서 터질지 몰라 막기도 쉽지 않습니다.

[이관희 / LG]
"꼴찌들끼리 대결을 하면 흥이 안 나고요. 그래도 상위팀에 고춧가루를 뿌려야 흥이 나는 것 같아요."

3월 들어서는 성공률도 높아졌습니다.

그런데 오늘 경기 초반에는 몸이 풀리지 않은 모습입니다.

3점슛 시도는 많이 하고 있지만 성공률이 떨어지면서 57:31로 LG가 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창원에서 채널A뉴스 김태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