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민주당, 검사 4명 탄핵안 이르면 2일 당론 발의
[앵커]
민주당이 검사 탄핵안을 이르면 내일 꺼내듭니다.
내일 당론으로 채택되면 바로 발의할 예정인데요.
검사 4명이 대상인데, 탄핵안 처리 전 매주 한 명씩 법사위로 불러 조사하는 방안이 검토됩니다.
김유빈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검사범죄대응TF가 이르면 내일 이른바 '비위 검사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할 예정입니다.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의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한 박상용 검사,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의혹을 수사한 엄희준·강백신 검사 등이 대상입니다.
주로 수사과정에서 회유나 위증 교사가 의심된다는 이유입니다.
[이재명 /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난 5월)]
"검사들의 범죄 행위에 대해서는 우리 일반 시민들의 범죄보다 훨씬 더 강하게 조사하고 처벌해야 된다. 원내에서 각별히 대책을 좀 세워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민주당은 내일 의원총회를 열어 검사탄핵안을 당론으로 추진할 지 논의할 계획입니다.
당론 확정 시 탄핵안을 발의하고 내일부터 열리는 대정부질문 기간 내 보고할 예정인데, 곧바로 표결하지 않고 법사위에 대상자들을 불러 릴레이로 조사하는 방식이 유력히 검토됩니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검사들의 비위 사건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매주 한 명씩 따로 불러내 조사해야 하지 않겠냐"고 밝혔습니다.
국회법에선 탄핵안이 보고되면 법사위에서 국정감사에 준하게 조사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검사들이 7월 내내 국회에서 조사받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채널A 뉴스 김유빈입니다.
영상취재 : 이 철 정기섭
영상편집 : 이혜진
김유빈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 videos
민주당, ‘이재명 수사 검사’ 등 4명 탄핵안 발의
채널A News
민주당, ‘이재명 수사 검사 4명 탄핵안’ 법사위로 회부
채널A News
민주당, 김홍일 방통위원장 탄핵안 발의…“다음 주 처리 목표”
채널A News
국민의힘 “대통령 탈당 결론 못 내”…민주당 “탄핵안 오늘 발의”
채널A News
민주당, 방통위원장 직무대행 탄핵안 발의
채널A News
민주당, 29건 탄핵안 발의 13건 국회 통과
채널A News
민주당, ‘현직 검사 4명’ 탄핵 추진?
채널A News
“최악보단 차악”…與 ‘비상계엄 특검법’ 당론 발의
채널A News
‘330분 비상계엄’ 윤 대통령 탄핵안 발의
채널A News
민주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안 오늘 발의…26일 본회의 보고”
채널A News
윤 대통령 2차 탄핵안 발의…14일 표결
채널A News
탄핵안 발의…‘9일 표결’ 배수진
채널A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