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여제 김연경도 ‘엄지 척’한 GS의 만능키는?
"오늘 경기를 너무 잘해서…제가 ○○○ 선수같이 배구하는 스타일을 참 좋아합니다. 리시브나 수비나 공격을 얄밉게 (잘)하잖아요."
배구 여제 김연경이 칭찬한 이 선수.
김연경을 제외하고 공격과 수비가 모두 국내 최정상급이라고 하는데요.
누구일까요?
염정원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리포트]
스파이크, 서브로 득점도 모자라,
김연경 공도 척척 받으면서 철벽 블로킹까지.
공수 뭐하나 빠지지 않는 GS칼텍스 이소영입니다.
3라운드 흥국생명을 꺾을 당시 활약은 대단했습니다.
리시브 효율은 김연경을 앞질렀고.
러츠, 강소휘와 삼각편대로 공격 성공률 팀 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소영 / GS칼텍스]
"내가 연경 언니 거(공격) 잡았다, 이런 것도 있고 (흥국생명을 만나면) 선수들 전부 투지가 올라가는 거 같아요."
기록 부문 전반에서 상위권인 이소영은,
김연경이 칭찬할 만큼 공수가 다 되는 몇 안 되는 선수입니다.
[이소영 / GS칼텍스]
"이번 시즌 잘 가고 있구나 생각도 들고 편안하게 할 거만 해야겠다 생각하니 (성적이) 잘 나온 거 같아요…"
하지만 진짜 비결은 악바리 같은 연습.
[이소영 / GS칼텍스]
"(리시브가) 괜찮다고 생각할 때가 있는데 감독님 마음에 안 차다 보니까…좀 더 이 악물고 더 하는 것 같아요."
'아기 용병'에서 '소영선배'로, 이제는 10년차 주장이 된 이소영에게 만족은 없습니다.
"(남은 시즌) 리시브 효율을 조금 더 올리는 걸 보완해야 될 것 같아요. 팬 여러분 너무 보고 싶습니다. 경기장에서."
채널A 뉴스 염정원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취재: 윤재영
영상편집: 천종석
Related videos
배구 여제 김연경, 중국행 계약서 ‘도장’…흥국도 몰랐다
채널A News
‘배구 여제’ 김연경, 20년 선수생활 마감?
채널A News
‘배구 여제’ 김연경, 11년 만에 흥국생명 10번으로 복귀
채널A News
승리 이끌고 관중 부르는 ‘배구 여제’ 김연경 효과
채널A News
흥국생명, 갑작스런 감독 경질…‘배구 여제’ 김연경도 뿔났다
채널A News
‘배구 여제’ 김연경 은퇴…마지막까지 드라마
채널A News
무너진 ‘어우흥’…GS칼텍스 12년 만에 우승
채널A News
돌아온 배드민턴 여제…안세영, “힘들었다” 눈물
채널A News
‘어우흥’ 넘었다…흥국생명 제치고 GS칼텍스 우승
채널A News
‘암벽 스타’ 서채현 아시안게임 간다…‘원조 여제’ 김자인 투혼
채널A News
GS칼텍스 예방접종 맞은 흥국생명…“전투력 더 강해졌다”
채널A News
“한식 도시락이 트렌드” 프랑스 파리에서 ‘엄지 척’
채널A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