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명 태운 카자흐스탄 여객기 추락…최소 15명 숨져
카자흐스탄에서 98명이 탄 항공기가 뜨자마자 추락해 건물에 처박혔습니다.
최소 15명이 숨졌는데, 그나마 화재가 안 나 더 큰 인명피해는 막았습니다.
정다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 여객기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부서져 있습니다.
구조대원들은 여객기 잔해 속에서 생존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여객기는 현지시간으로 오전 7시 5분쯤 카자흐스탄 알마티 공항에서 이륙한 뒤 17분 만에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최소 15명이 숨지고, 60여 명이 다쳤습니다.
추락한 여객기는 현지 항공사 '벡 에어' 소속으로 당시 승객 93명과 승무원 5명 등 모두 98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현지 당국은 원인 조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사고기와 같은 기종 여객기 운항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중동 걸프 지역과 동남아에선 달이 태양의 테두리만 남긴 채 가리는 반지 형상이 나타났습니다.
'불의 반지'라고도 불리는 금환식은 약 2분 55초 동안 지속됐습니다.
일부 국가에선 금환식을 보기 위해 모여든 시민들의 눈을 보호하기 위해 망원경과 특수 안경을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알렉산더 / 관광객]
"고작 2분 정도밖에 안 되는 시간이지만 강렬한 경험이었습니다. 아마 지인들과 계속 이 경험에 관해 얘기할 것 같습니다."
현지 언론 걸프 지역에서 금환식이 관측된 것은 118년 만이라고 전했습니다.
스위스 중부의 한 스키장에선 대규모 눈사태가 일어났습니다.
현지 언론은 길이 300미터, 폭 60미터에 달하는 대형 눈사태가 스키를 타고 있던 사람들을 덮쳤다고 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눈더미에 파묻혔던 6명이 구조됐고, 이 중 2명이 경상을 입고 치료를 받았습니다.
채널A 뉴스 정다은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편집 : 이태희
Related videos
67명 태운 아제르항공 여객기, 카자흐스탄서 추락
채널A News
140명 태운 여객기, 동체착륙…화염 속 구사일생
채널A News
콩고 화산 폭발로 최소 15명 사망…어린이 170명 실종
채널A News
177명 태운 여객기, 5천m 상공서 구멍 ‘뻥’
채널A News
북유럽 덮친 겨울폭풍 ‘말리크’…최소 4명 숨져
채널A News
동유럽 최악 폭우에 최소 8명 숨져
채널A News
열차 안 아침식사 준비하다 가스 폭발…최소 74명 숨져
채널A News
독일 지역 축제서 ‘흉기 난동’ 뒤 도주…최소 3명 숨져
채널A News
인도네시아 폭우에 흙더미가 와르르…최소 4명 숨져
채널A News
열기구에 불붙어 추락…8명 숨져
채널A News
정비한다더니…강원 영월서 민간헬기 추락 2명 숨져
채널A News
아슬아슬 즐기려다 中 공중 다리서 잇단 추락…1명 숨져
채널A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