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환자 병상 확충 비상…하루 확진 500명 이상이면 감당 못해
연일 수백 명씩 쏟아지는 확진자에 병상 수급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집중 치료가 필요한 중증 환자 병상이 턱없이 부족해 정부의 안일한 대처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지영 기자입니다.
【 기자 】
중증 환자는 하루 새 4명이 늘어난 46명으로, 최근 2주간 3배 급증했습니다.
하지만 병상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 인터뷰(☎) : 서울 시내 병원 관계자
- "입원해야 한다면 지금은 좀 어려운 상황으로…."
▶ 인터뷰(☎) : 수도권 병원 관계자
- "현재는 다 차있고요."
전국 중증 환자 병상 533개 중 코로나19 환자가 입원 가능한 병상은 13%, 확산세가 거센 서울은 21개, 경기는 3개밖에 안 됩니다.
▶ 스탠딩 : 김지영 / 기자
- "서울의 한 대형 병원은 감염병 전문 병동을 짓고 있는데, 연말은 돼야 공사가 완료됩니다."
이마저도 2015년 메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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