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조국 5촌, 명함엔 사모펀드 운용사 ‘총괄대표’
조국 후보자측은 5촌 조카가 단순히 소개만 했을 뿐이라고 설명하고 있지요.
하지만 채널A와 동아일보가 입수한 5촌 조카의 명함을 보면 다른 설명이 가능합니다.
라고 인쇄돼 있었습니다.
이동은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2017년 5~6월 경 조국 후보자의 5촌 조 모씨로부터 받았다는 명함입니다.
명함에는 조 후보자 가족이 75억 원을 약정한 사모펀드 운용사의 로고와 이름이 적혀 있습니다.
조 후보자 가족에게 펀드를 소개했다는 5촌 조 씨의 이름 앞에는 '총괄대표'라는 직함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조 후보자 측은 조 씨가 펀드 운영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는데 명함에는 대표로 찍혀 있는 겁니다.
자유한국당은 이 운용사 실소유주가 조 후보자 5촌, 조 씨일 가능성을 주장합니다.
앞서 이 운용사 대표는 "조국 후보자와의 관계에 대해 말할 수 없다"고 언급을 피한 바 있습니다.
조 씨는 IT컨설팅 전문업체를 운영하다 주식투자 전문가로 전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투자 관련 책을 썼고 '조 선생'이라는 필명으로 인터넷 커뮤니티를 운영하다 최근 폐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채널A 뉴스 이동은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취재 : 김기열
영상편집 : 민병석
Related videos
투자사 대표 “코링크 실소유주는 조국 5촌…통장까지 관리”
채널A News
[단독]“웰스씨앤티는 조국 5촌 조카의 대포통장”…회계자료 입수
채널A News
[단독]5촌 조카 “차명 맞지만 조국 측 자금 아냐”…꼬리자르기 추궁
채널A News
[단독]조국 5촌 조카, 코링크 임원들에게 이메일로 업무지시
채널A News
[단독]“5촌 조카, 투자사 돈으로 포르쉐 구입…조국 친척 언급”
채널A News
[단독]조국 5촌 “검찰에 잘 말해달라”…핵심인물 회유 정황
채널A News
[단독]조국 5촌 ‘코링크 실소유주’ 증거…정황 녹취 확보
채널A News
사모펀드 ‘키맨’ 조국 5촌 조카 체포…검찰 수사 급물살
채널A News
조국 “사모펀드 관련 아내가 결정…5촌 조카가 권유”
채널A News
사모펀드 논란의 핵심…조국 부부-5촌 조카, 투자 정보 공유했나
채널A News
조국 장관 5촌-투자사 대표 말 맞추기 정황…“조국도 낙마”
채널A News
[단독]“조국 5촌 조카, 부인 계좌로 코링크 설립자금 송금”
채널A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