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미소 천사 사장님! 네팔에서 온 샘 씨 - 2부
이색적인 볼거리, 먹을거리가 넘치는 원곡동 다문화 골목에 샘 씨의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샘 씨와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주방장은 1년 전에 한국에 온 남동생인데요.
네팔에서 4년 동안 요리 공부를 했던 남동생은 수준급의 요리 실력을 자랑합니다.
네팔 전통 만두부터 커리에 찍어 먹는 난 그리고 탄두리 치킨까지 레스토랑의 모든 메뉴가 그의 손에서 만들어진다네요.
외국인 근로자 상담사를 시작으로 네팔 근로자들에게 멘토가 되어주고 있다는 샘 씨.
2년 동안 근로자들이 무료로 잘 수 있는 쉼터를 운영 중입니다.
그 역시 낯선 한국에 정착하기가 힘들었던 만큼, 다른 사람들은 그 길을 걷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했답니다.
바쁜 시간을 쪼개 모처럼 부부가 한자리에 마주했습니다.
요즘 레스토랑을 찾는 손님들이 줄어 걱정이라는 아내가 뜻밖의 신메뉴 이야기를 꺼내놓습니다.
일과 가정,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고 싶다는 샘 씨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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