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소득 상위 0.1%인데 '세금 0원' 8명
국내 상위 0.1% 수준의 소득을 올리면서도 세금은 한 푼도 내지 않은 사람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한해 전체 근로자 중 최상위 0.1% 구간에 속한 사람은 1만9,495명이었습니다.
이들의 평균 근로소득은 8억3,000만원.
산출 세액은 3억2,000만원∼3억4,000만원 수준이지만, 각종 감면과 외국납부세액 공제 등으로 결정세액이 0원인 사람도 8명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진 의원은 "고소득자의 공제 규모를 살펴보고 공평한 세 부담을 위한 세법 점검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근로소득 #국세청 #결정세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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