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거할 수도...과격해지는 개표소 앞 시위에 경찰 "법적 책임" 경고 [지금이뉴스] / YTN
잠실 개표소 시위 현장 관리를 맡고 있는 송파경찰서장은 오늘 일선에 경찰 모욕 행위가 계속되면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음을 경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어 마스크나 선글라스를 착용한 경찰에게 시비를 걸거나 모욕적인 언행을 하는 경우, 정당한 공무집행이라는 점을 설명하고, 알리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경찰과 시위대 사이 충돌이 발생할 경우 팀장과 대장 등 현장 책임자가 경찰 인력을 동원해 참가자와 경찰을 떼어놓고, 폭행이 발생하면 검거하는 등 적극 대응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지난 5일 잠실 시위 현장에 투입됐던 서울경찰청 기동대 소속 김 모 경정은 시위 참가자들에게 둘러싸여 '중국 경찰'이라는 조롱과 욕설을 듣기도 했습니다.
앞서 송파경찰서장은 지난 9일 건강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고, 현재 현장은 서울경찰청 공공안전차장이 직접 지휘하고 있습니다.
기자ㅣ표정우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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