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사드 무기 절반이나 잃어"...트럼프가 전쟁 재개 꺼리는 이유였나 [이슈톺] / YTN
■ 출연 : 유달승 한국외대 이란학과 교수, 이호령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가운데 지금 전쟁 중에 미국의 사드 무기가 절반 넘게 소진됐다는 소식도 전해집니다. 생산 속도가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하는데 어느 정도 상황이라고 판단하십니까?
[이호령]
이번에 전쟁에서 소모된 무기들이 굉장히 많죠. 방송에서 많이 나왔는데 스텔스 순항미사일 같은 경우에도 약 1100발이 소비됐고 토마호크도 1000발 이상, 패트리엇도 1300발 이상이 됐고 사드 같은 경우 200발 이상이 소진됐는데 이 200발 정도를 만들기 위해서는 2년 이상 걸리는 거죠. 그런데 주요 미군의 탄약 7개 종류가 있는데 그중의 4종이 절반 정도 소모한 상황인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결국 미국이 이란 말고도 대비를 해야 될 여러 지역들이 있지 않습니까? 미국의 동맹국가들과 관련해서도 한국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여기에 배치된 탄약의 재고량에도 문제가 될 수 있고 결국 재고량의 문제가 대비태세라는 부분과도 연결되어 있는 것만큼 이 부분과 관련해서 우려하는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는 거죠.
하늘의 암살자로 불리는 MQ-9 니퍼들의 전력의 20%를 상실했다는 보도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미군의 전력이 상실하고 있다는 소식은 결국 한반도의 안보와도 직결되는 문제이다 보니까 많은 분들이 걱정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문제는 어떻게 보고 계세요?
[이호령]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씀드렸듯이 사드 미사일 200기 정도로 국방부가 갖고 있는 것의 절반 정도가 소진됐다고 하지만 2년이라는 시간이 되면 복구가 되는 거고요. 니퍼도 20% 상실했다고 하지만 사실상 80%는 갖고 있는 거고요. 그다음에 동맹국가들도 자체 전력이 있기 때문에 크게 대비태세에 우리가 우려한다고 해서 그것이 불안정할 만큼의 위험한 단계는 아니라고 봐야겠죠.
반대로 이란 쪽에서는 휴전 기간 동안 군사력을 꽤 많이 예상보다 빠르게 복원했다는 소식이 있거든요. 이건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유달승]
이란 사회의 구조와 특징을 봐야 되는데요. 중앙집권적이지 않고 분산적이고 다원화되고 있습니...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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