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난 멈춰주세요"...충암고 학생들의 호소 [앵커리포트] / YTN
공통점이 있습니다.
모두 충암고등학교 출신인데요.
이번 계엄 사태로 충암고 학생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교복을 입은 학생에게 폭언하거나 항의 전화가 빗발친다고 토로했습니다.
또, 인성 교육을 제대로 하지 않아 이런 사람들을 배출했다면서 거친 욕까지 한다고도 전했습니다.
충암고 학생회는 SNS에 공식 입장문까지 올려 자제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시민 분노에 백번 공감한다면서도 윤 대통령을 포함한 정부 인사들은 졸업한 지 40년이나 지났고 현재 재학생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국회에 나온 충암고 교장도 학생들의 피해를 증언했습니다.
학교 이름을 '계엄고'로 바꾸라는 등의 조롱과 함께, 다른 학교 친구들의 놀림을 받아 학생들이 괴로워하고 있다는 겁니다.
학생들의 안전까지 우려되다 보니 학교 측은 교복 대신 자율복을 입도록 조치하기도 했고요.
등하교 시간에 순찰을 강화해달라고 경찰에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애꿎은 학생들의 피해에 누리꾼들은 "어린 학생들은 무슨 죄"냐며 "아이들에게 부당함이 없길 바란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YTN 유다원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1210225647786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 videos
희생되는 학생들...한국어로 전한 미얀마 학생들의 호소 / YTN
YTN news
희생되는 학생들...한국어로 전한 미얀마 학생들의 호소 / YTN
YTN news
'교제살인' 의대생 피해자 부친..."영구히 사회 밖으로" 호소 / YTN
YTN news
김정관 "파업 해결 못하면 우리 사회 뭘 하겠나" 호소 / YTN
YTN news
김정관 "파업 해결 못하면 우리 사회 뭘 하겠나" 호소 / YTN
YTN news
[앵커리포트] "대통령 사위도 못 알아 본 엄마...치매 친화 사회 만들 것" / YTN
YTN news
'형제의 난' 효성 차남 조현문..."상속재산 사회 환원" [앵커리포트] / YTN
YTN news
[앵커리포트] '격' 낮춘 비난...발표 형식에 담긴 北 속내 / YTN
YTN news
이재명 '압구정' 정권 비난...'사돈남말'로 되받은 김기현 [앵커리포트] / YTN
YTN news
[앵커리포트] '동물 가면' 쓴 간호사의 호소..."제발 본 임무만" / YTN
YTN news
"12월 망했어요..." 비상계엄 후폭풍에 자영업자 어려움 호소 [앵커리포트] / YTN
YTN news
"우린 나랏돈 축내는 벌레 아냐" 무안 참사 유가족의 호소 [앵커리포트] / YTN
YTN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