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메프' 대표, 법원 회생 심문..."죽도록 노력하겠다" / YTN
류광진 티몬 대표는 법원 출석 전, 고객과 판매자에게 피해를 끼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허리를 숙이고, 피해를 입은 분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죽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출석한 류화현 위메프 대표도 피해를 본 소비자와 판매자, 스트레스를 받는 전 국민에게 사죄한다며, 기업회생이나 자율 구조조정 지원, ARS 신청이 받아들여져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 시간 정도 이뤄진 심문에선 안병욱 서울회생법원장이 사업 경쟁력과 생존 가치를 물었고, 두 대표는 월 이용자가 500만 명에 달하는 등 충성도가 높고, 구조조정을 통해 사업 구조를 개선할 수 있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RS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두 회사와 채권자들은 법원 지원 아래 변제 방안 등을 협의하게 됩니다.
반면 ARS와 회생 개시 신청이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티몬과 위메프는 파산 절차를 밟을 수밖에 없습니다.
YTN 홍민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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