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cutView] 타들어 가는 땅, 농사 포기도 속출 "가을이 더 걱정"
힘들게 물을 길어 뿌려 보지만 건조한 밭은 적시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기만 하다. 그나마 있던 저수지까지 마르면서 아예 심어놓은 농작물을 포기하는 사태까지 발생하고 있다.
강원도 양구군 오유리에서 농사를 짓는 김택수씨(67)의 상황도 심각한 수준이다. 그는 지난 5월 20일에 콩을 심었지만 현재까지 10%도 발아되지 않았다.
김씨는 "가뭄이 심해지면 가을에 수확할 것이 없어지고, 그러면 투입된 농자금을 회수하지 못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다가올 가을을 걱정했다.
그는 "농민 수가 적어 정부가 너무 등한시하는 것 같은데 가뭄 대책도 세워 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수도권의 식수원인 소양호 저수량은 17일 기준 152.4m로 저수위 한계치인 150m에 다다르고 있다. 이는 1978년 6월 7일 154.55m보다 더 낮은 것으로 역대 최저치이다.
More videos from 노컷브이
View all →Related videos
[NocutView] 거꾸로 가는 대한민국
노컷브이
NocutView - 제16호 태풍 산바 정전 침수 피해 속출
노컷브이
NocutView - '쥐잡으러' 가는 정봉주 "지.못.미"
노컷브이
[NocutView] "경칩도 옛말"...얼어죽은 개구리 속출
노컷브이
NocutView - 신혼열차를 아시나요?
노컷브이
NocutView - 식당 물수건에 중금속이...
노컷브이
[NocutView] 제자들이 쓰는 회고록
노컷브이
[NocutView] 태극기, 얼마나 알고계신가요?
노컷브이
NocutView - 김형태의 '朴비어천가'
노컷브이
NocutView - 통합진보당, MB의 X맨?
노컷브이
NocutView - "며느리는 딸이 아니예요"
노컷브이
NocutView - 문재인의 '잠룡'
노컷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