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cutView] 열받은 청년들, 이상봉에 '청년 착취대상' 수여
패션 업계의 해묵은 갑질을 견디다 못해 청년들이 거리로 나섰다.
패션노조와 청년유니온은 지난 7일 서울 중구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패션업계 부당노동사례를 발표하고 이상봉 디자이너를 대표적인 패션업계 청년착취대상자로 지목해 '2014 청년 착취대상'을 수여하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기자회견에서는 시상과 더불어 각계각층의 연대 발언과 함께 패션업계 종사 청년 당사자의 제보를 담은 영상이 상영되었고 상장과 화환을 이상봉 디자이너의 사무실로 전달하는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이상봉 디자이너 사무실 홍보팀 이청청 씨는 "회사내에 문제점이 있으면 조치를 취하겠으나, 인격모독 부분에서는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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