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A 클로징]다시 뛰는 심장
인형과 놀이터를 좋아했던 5살 소녀 이름은 소율이입니다.
이렇게 해맑던 소율이가 닷새 전 심장과 신장을 친구들에게 주고, 하늘의 별이 됐습니다.
“한 줌의 재가 되기 보다 누군가를 살리고 싶었다”는 아버지의 말이 가슴을 먹먹하게 합니다.
하루 16명 정도가 장기 기증을 기다리다 생을 마감하고 있지만, 내 자식의 장기 기증, 결심이 쉽진 않죠.
지난해 7명에게 생명을 나눠주고 떠난 아홉살 홍준이 아버지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홍준이 아버지]
모든 게 힘들죠. 홍준이가 없는 여름, 홍준이가 없는 가을, 장기기증을 하면 우리 아이 심장이 어디에 있지 않을까
제욕심 차리기에 바쁜 세상이지만 귀기울여 들어보면 홍준이의 심장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오늘의 한마디는 으로 하겠습니다.
오늘 뉴스 여기서 마칩니다.
내일도 뉴스에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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