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A 클로징]“감사합니다”에서 “오지 마세요”로 바뀐 ‘쿠팡맨’
당분간 쿠팡 주문은 자제해달라는 아파트 주민 공고문.
물류센터 발 코로나 19 확산에 쿠팡맨들에게까지 싸늘한 시선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19로 외출을 피하는 시민들에겐 현관문까지 대신 뛰어오는 쿠팡맨들이 고마울 때도 있었습니다.
로켓배송 치타배달, 이런 이름처럼 경쟁업체보다 조금이라도 빨리 가려고 직원들이 얼마나 많은 땀을 흘렸을까요
쿠팡 물류센터에서 감염된 직원 상당수가 투잡, 쓰리잡을 뛰는 초단시간 노동자였습니다.
주중에는 콜센터, 주말에는 물류센터로 주 7일 뛰어야 생존하는 이웃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는 사치였던 셈이죠.
빈부 격차가 적은 독일 언론의 사설인데요. 코로나가 아닌 우리 사회가 차별에 익숙해지는 건 아닌지 경계해야 할 대목입니다.
내일도 뉴스에이입니다.
More videos from 채널A News
View all →Related videos
[뉴스A 클로징]바뀐 건지, 바뀐 척하는 건지
채널A News
[뉴스A 클로징]8년 만에 바뀐 잣대, “나는 괜찮고 남은 안 된다”
채널A News
[1월 16일 뉴스A 클로징]“계획은 묻지 마세요”
채널A News
[뉴스A 클로징]뉴스A 저녁 7시에 찾아갑니다
채널A News
[뉴스A 클로징]당신의 목소리, 뉴스A
채널A News
“상춘객들 오지 마세요”…유채꽃밭도 갈아 엎었다
채널A News
[세계를 가다]반가운 중일 갈등?…도쿄는 “오지 마세요”
채널A News
“추석에 오지 마세요”…온라인 성묘 서비스 ‘눈길’
채널A News
북촌 주민 “우리 동네 오지 마세요” 거리 시위
채널A News
“저희가 챙길테니 오지 마세요”…농어촌 지자체, 설 방문 자제 호소
채널A News
보건의료노조 파업에…“우리 응급실 오지 마세요”
채널A News
축제 참여한 산타가 슈퍼 전파자?…“올해는 오지 마세요”
채널A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