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번엔 페덱스 시설 총기난사…"최소 8명 사망"
[앵커]
미국에서 또다시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인디애나주의 한 물류시설에서 심야시간에 발생했는데, 여러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용의자도 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효섭 PD입니다.
[리포터]
어둠 속에서 경찰차들이 건물을 에워싸고 주변은 완전히 통제됩니다.
미국 인디애나주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인디애나폴리스 국제공항 인근에 위치한 글로벌 특송 물류기업, 페덱스의 한 시설에서 벌어진 이번 사건으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밤 11시쯤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때 총상을 입은 이가 다수 발견됐습니다."
해당 시설에서 일한다는 목격자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동소총을 가진 한 남자가 야외에서 총을 난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최소 8명이 숨졌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용의자도 현장에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니 총격은 계속됐습니다. 이후 용의자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경찰은 사건 현장인 야외 주차장에 폴리스라인을 설치했으며 위험은 일단 해소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피해자 가족과 동료들은 경찰이 제공한 시설에서 대기하는 가운데 페덱스 측은 비극적인 총격 사건과 관련해 수사당국과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미국에서는 총기 난사 사건이 잇따르며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효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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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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