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탈레반, 시위대에 실탄 사용…최소 4명 숨져"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가 탈레반이 아프간 시위대에 실탄과 채찍, 곤봉 등으로 폭력적인 대응에 나서 최소 4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사무소는 아프간에서 탈레반이 집권한 지난달 중순 이후 시위 진압이 점점 폭력적으로 변하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시위 참가자를 상대로 자택 수색을 했다는 보고도 받았다"면서 "시위를 취재했던 기자들도 겁을 먹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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