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환자 간병비 부담 30%로 줄인다”
[앵커]
이재명 정부 5년 간의 국정운영 청사진이 공개됐습니다.
그 중엔 간병비 지원도 최종 포함됐습니다.
대선 땐 두루뭉술했었는데, 중증환자 간병비, 5년 뒤엔 지금의 30%만 내도록 줄여주겠다는 겁니다.
어떤 내용들이 포함됐는지, 박자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한주 / 국정기획위원장]
"쉼 없이 검토하고 또 검증하였습니다. 이렇게 해서 이재명 정부 5년의 청사진이 완성되었습니다."
국정기획위원회가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대통령에게 보고하며, 국정과제 123개를 발표했습니다.
공약 때 내걸었던 AI 3대 강국, 코스피 5000 달성, 잠재성장률 3% 목표 등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국정기획위원회 국민보고대회]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대선 공약 때 수치와 대상을 공개하지 않았던 '요양병원 간병비 지원'도 포함됐습니다.
대통령 임기가 끝나는 2030년엔 현행 100%인 본인 부담률을 30%로 낮춘다는 계획입니다.
하루 평균 12만 원인 간병비 부담이 3만 6천 원으로 줄어듭니다.
다만 재원 부담상 중증 환자로 대상을 한정합니다.
심사 기준을 신설해 중증, 최중증 환자의 간병비는 건강보험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현행 8세 미만까지 매달 10만 원 지급하고 있는 아동수당은 13세 미만으로 확대합니다.
당초 공약은 18세 미만까지 지원이었지만, 재원이 부족해 줄였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정부조직개편안은 연말까지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채널A뉴스 박자은입니다.
영상취재 : 김재평 장명석
영상편집 : 강 민
박자은 기자 [email protected]
More videos from 채널A News
View all →Related videos
‘대형화재 취약’ 전통시장, 화재공제로 부담 줄인다
채널A News
“7~8월 전기요금 완화”…냉방비 부담 줄인다
채널A News
[단독]직장인 식대 부담 10% 줄인다
채널A News
민주당, 선거 앞두고 “인수위보다 세금 부담 더 줄인다”
채널A News
[단독]서울추모공원에 중증환자 치료 병상 짓는다
채널A News
완치자 혈액→중증환자 수혈…세브란스 “혈장 치료 시작”
채널A News
중증환자 3배 증가…80대, 무증상→확진 3일 만에 사망
채널A News
상급종합병원 ‘중증환자 위주’…3천개 수가 올린다
채널A News
생활치료센터 열었지만…중증환자 병실 병목현상 풀릴까
채널A News
‘2명 위독’ 중증환자 증가…에이즈 치료제 투여할 듯
채널A News
尹 “세금 먹는 공무원”…대통령 소속 위원회 70% 줄인다
채널A News
생태계 위협하는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2030년까지 절반 줄인다
채널A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