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뉴스] 탈레반, 임신 여경 사살…"여대생 눈 빼고 다 가려라"
아프가니스탄의 한 지방 도시에서 임신 8개월의 여성 경찰관이 가족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탈레반에 의해 총살됐다고 BBC가 보도했습니다. 탈레반 대변인은 관련 사실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탈레반은 아프간 집권 후 온건 정책을 표방했지만, 일부 지역에서 여전히 잔혹성과 탄압 사건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탈레반은 6일 신학기부터 사립대학의 복장과 수업방식 규제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모든 사립학교 여대생은 아바야를 입고 눈 빼고 얼굴 전체 가리는 니캅을 착용해야 합니다. 수업도 성별을 분리해 진행해야 하고 여학생은 여성 교원만 가르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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