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뉴스] 그린란드 정상에 눈 대신 비가…"북극곰이 이상현상 증거"
현지시간 지난 14일 그린란드 대륙 빙하의 가장 높은 지대(해발 3천200m)에서 기상관측 사상 처음으로 눈이 아닌 비가 내린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14일부터 사흘간 그린란드 곳곳에서 영상 기온과 강우가 잇따랐는데 빙상에 쏟아진 강수량은 모두 70억t에 달했습니다. 미 국립빙설데이터센터 측은 "그린란드가 빠르게 온난화되고 있다는 증거라면서 "전례 없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과학자들은 최근 먹이를 구하기 쉬운 해안 지대가 아닌 내륙 빙상 고지대에서 북극곰이 발견된 것도 이상(기후) 현상의 사례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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