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신입생' ① 이수진 "선거 치러보니 정치는 전쟁"
이 당선인은 이제 막 정치에 입문한 새내기지만 선거운동 과정에서 정치의 쓴맛을 제대로 봤다고 말한다. 그는 특히 '위성정당' 꼼수 논란과 관련해 "다 죽은 상태에서 명분을 논할 수 없다는 걸 정치 현장에서 처음 느꼈다"면서 "법원 사회하고는 완전 다른 형국"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의 위성정당 참여를 무작정 옹호할 순 없지만 현실적으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압승'에 방심하지 않고 야당과의 '협치'를 강조했다. 이 당선인은 "우리가 이번에 압승했어도 야당에서 무조건 반대한다면 굉장히 힘든 국회가 될 것"이라면서 "이해관계를 초월해 적시에 법안을 만들 수 있는 21대 국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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