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구조책임자 "실종자 매몰 추정지점 2곳 확보"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우리 국민 4명에 대한 수색 작업을 지휘하는 네팔 책임자가 매몰 추정 지점 두 곳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네팔 현지 경찰서장은 "탐지장비를 사용해 수색 작업을 벌인 결과 두 곳에서 신호가 감지돼 빨간색 표지를 남겼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실종자가 살아있을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며 "다만 눈사태로 인해 협곡 아래에 쌓인 눈이 녹으려면 상당한 시일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산악인 엄홍길 대장도 "사고 현장에서 구조대 헬리콥터가 금속 탐지 장비를 활용해 수색 작업을 하던 중 신호가 감지됐다고 전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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