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마약류 의료쇼핑' 의심 16명 수사 의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마약류 의료쇼핑 의심 환자 16명과 오남용 처방 등이 의심되는 의료기관 13곳을 적발했습니다.
식약처는 의사·약사·법률가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 자문을 거쳐 의료용 마약류 쇼핑이 의심되는 환자 16명과 이들에게 프로포폴 등 마약류 의약품을 투여한 의료기관 9곳을 경찰청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20대 여성은 100여개 의료기관을 방문하며 수면마취제 등을 중복 투약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식약처는 마약류 저장시설 점검부를 작성하지 않는 등 관련법을 위반한 의료기관 6곳에 대해선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의뢰했습니다.
최덕재 기자 ([email protected])
#마약류 #의약품 #식약처 #수면마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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