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정, 수치 정당 의원 15명 체포영장
미얀마 군사 정부가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이 이끄는 민주주의 민족동맹 소속 의원 15명을 포함해 의원 17명의 체포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군정이 수치고문의 정치적 기반까지 흔들기 시작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현지 언론은 군정 최고 기구인 국가행정평의회가 '연방의회 대표 위원회' 회원인 상·하원 의원 17명의 체포영장을 발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연방회의 대표 위원회는 쿠데타가 발생한 이후 민주주의민족동맹 의원 15명이 합법 정부 지원을 표방하며 구성했고, 이후 소수민족을 대표하는 정당 소속 의원 2명이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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