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공시가격 14% 급등…12년 만에 최대치
아파트나 연립주택 등 전국 공동주택 1340만 채의 올해 공시가격이 확정 공개됐습니다.
5.42% 올랐는데요, 5.02% 상승했던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하지만, 서울은 12년 만에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홍유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의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지난해보다 14.02% 올랐습니다.
2007년 이후 12년 만에 최대로 오른 수치입니다.
유독 아파트 가격이 많이 뛰었던 용산구와 마포구, 동작구의 공시가격이 17% 넘게 상승했습니다.
종합부동산세 과세 대상인 공시가격 9억 원이 넘는 서울의 공동주택도 일년 새, 51% 급증했습니다.
서울을 비롯해 경기와 광주 등 공시가격이 크게 오른 곳이 많다 보니 이의신청이 2만 8700여건 접수됐습니다. 지난해 보다 22배 많은 겁니다.
[이문기 /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
"(이의신청 중) 6183건을 조정하였습니다. 상향한 것이 108건, 하향한 것이 6075건이 되겠습니다."
확정된 공시가격에도 불만이 있다면 다음달 30일까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 등을 통해 이의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채널 A뉴스 홍유라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편집 : 강 민
그래픽 : 김승훈
More videos from 채널A News
View all →Related videos
공시가격 11년 만에 급등…강남3구 보유세 ‘껑충’
채널A News
서울 아파트 중간가격 ‘9억’ 첫 돌파…현 정부서 급등
채널A News
서울 시내버스 12년 만에 총파업…교통 대란
채널A News
국민의힘, 12년 만에 ‘서울 도봉갑’ 탈환 성공
채널A News
서울 그린벨트 12년 만에 대규모 해제
채널A News
서울 집값만 급등…35일 만에 토허제 재지정
채널A News
대출 규제에 서울 아파트 ‘냉기’…최고가 거래 5개월 만에 감소
채널A News
서울 아파트 매물 하루 만에 1400채 나와
채널A News
5년 만에 서울 아파트 공급 꺾인다…2년 뒤 ‘반토막’
채널A News
단독주택 공시가격 급등…‘보유세 폭탄’ 현실로
채널A News
12년 만에 南 찾은 北 축구단…입국 2분 만에 출발
채널A News
공시가격 논란…강남 아파트 보유세, 5년 뒤 2~3배 올라
채널A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