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 새 반전 여론…“조국 장관직 적합” 18%로 반토막
연일 쏟아지는 의혹에, 불과 일주일 새 조 후보자에 대한 여론이 뒤집혔습니다.
임명에 반대하는 여론이 크게 늘어난 반면, 찬성 의견은 18%에 불과했습니다.
권 솔 기자입니다.
[리포트]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민심이 출렁이고 있습니다.
여론조사 결과 조 후보자의 장관직 수행이 '부적합하다'는 의견은 48%였습니다.
'적합하다'는 의견, 18%에 비해 2배 이상 많습니다.
1주일 전 같은 기관 여론조사에서는 찬성이 반대보다 많았는데 1주일 새 뒤집힌 겁니다.
임명 반대 의견이 늘어난 반면, 찬성은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딸의 의학논문 1저자 등재와 입시 특혜의혹이 불거지면서 여론이 돌아선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옵니다.
[장동은 / 서울 성북구]
"딸의 대학 입시 비리 문제에 있어서 굉장히 불공정하고 불평등한 일이기 때문에 저는 사퇴하는 게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안효선 / 경기 오산시]
"자녀 장학금도 되게 많이 받았다고 하던데, 그거 솔직하게 정당하게 받은건지 청문회에서 잘 밝혀지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청문회 때까지 판단을 유보하겠다는 의견도 34%나 됐습니다.
정부와 여당 지지층에서도 조 후보자 임명에 선뜻 찬성하지 못한다는 얘기입니다.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자 가족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답변은 70%였고, '필요없다'는 25%였습니다.
채널A 뉴스 권솔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취재 : 김명철
영상편집 : 최동훈
More videos from 채널A News
View all →Related videos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반대” 60%…여론 압도적
채널A News
조국 ‘SNS 장외 변론’…“여론 호도” vs “왜곡 보도 방어”
채널A News
조국 장관 자택 PC에서 ‘제3의 인턴증명서’ 발견
채널A News
검찰, 조국 장관 일가족 모두 겨눈다…부인·딸 기소 검토
채널A News
검찰, 정경심 교수 두 번째 소환…다음은 조국 장관?
채널A News
[단독]채점표 분실 7월에 파악…조국 장관 내정설 직후
채널A News
복직 신청한 ‘조국 교수님’…법무부 장관 되면 재휴직?
채널A News
서울대 총학생회 “조국 장관 임명 반대…청년에 대한 기만”
채널A News
조국 장관, 첫 ‘검사와의 대화’…“짜 맞춘 대화” 내부 비판
채널A News
1주일 6번 사고…김현미 장관, 때늦은 기강잡기
채널A News
조국, 1주일 만에 “리센느에 상처 줘 유감…야호!”
채널A News
조국, 1주일 만에 “리센느에 상처 줘 유감…야호”
채널A News